
앞서 이현지는 지현우 조한선과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2'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이현지는 "(오빠들이) 너무 잘해주셨다"라며 "지현우 조한선 오빠뿐만 아니라 스태프들도 너무 잘 챙겨주셔서 너무 편하게 촬영했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어 "조한선 오빠랑은 게임도 같이 많이 하고 PC방도 자주 가고 그랬다. 더 재미있게 놀았던 것 같다"고 덧붙여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현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택시 이현지, 주유소 습격사건2에도 나왔구나" "택시 이현지, 부럽다 조한선이라니" "택시 이현지, 우와..대박!" "택시 이현지, 그랬구나!!!" "택시 이현지, 예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가희 기자 hkh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