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5월 개장한 야외 수영장은 남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어 호텔 루프탑에서 바라보는 듯 시원한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여름 도심 명소이다. 수영장 및 풀사이드 가든에는 300여개의 선베드가 마련된다. 어린이 전용 수영장 및 월풀 욕조도 갖추고 있어 어린 자녀가 있는 가족도 신나는 야외 물놀이가 가능하다.
패키지 이용객은 풀사이드 치맥 세트 이용권을 이용해 호텔 셰프가 준비한 바삭한 치킨과 맥주 역시 즐길 수 있다. 투숙 2주전에 패키지를 예약할 경우 패키지 가격의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얼리버드 이벤트도 마련된다.
‘잇, 스윔 앤 러브’ 패키지는 6월 한 달간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25만원부터이고,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이다.
이번 패키지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02-799-8888 또는 seoul.grand.hyatt.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