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오 나의 귀신님 조정석 "그리스 공연 당시 엉덩이를..."

글로벌이코노믹

오 나의 귀신님 조정석 "그리스 공연 당시 엉덩이를..."

이미지 확대보기
오 나의 귀신님 조정석 "그리스 공연 당시 엉덩이를..."

'오 나의 귀신님'이 화제인 가운데 오 나의 귀신님 조정석이 뮤지컬 '그리스' 공연 중 아찔했던 일화를 언급했다.

오 나의 귀신님 조정석은 뮤지컬 그리스에 대해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언급했다.

당시, 조정석은 “뮤지컬 ‘그리스’ 출연 당시 공연 중 엉덩이를 보이는 장면이 있는데 공연 중간이라 온 몸이 땀에 젖은 상황이라 바지를 어느 정도 내려야 할지 몰랐다”며 “관객, 배우들도 다 보고 있는 상황에 바지를 많이 내렸다”고 실수로 예상보다 많이 엉덩이를 노출했던 아찔한 순간을 떠올렸다.
조정석은 또 “순간 시원한 느낌을 받았지만 공연 중이라 당시에는 몰랐다”고 덧붙였고, MC들이 “그때 팬덤이 생긴 거다”고 너스레를 떨자 “‘그리스’ 때 많은 팬 분들이 생긴 것 같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방송캡처)
심동욱 기자 gun0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