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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레드벨, 9가지 꽃으로 만든 로얄 화이트닝 ‘블루밍 아이크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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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레드벨, 9가지 꽃으로 만든 로얄 화이트닝 ‘블루밍 아이크림’ 출시

사진=끌레드벨 제공
사진=끌레드벨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이세정 기자] 화장품 브랜드 끌레드벨은 눈가 화이트닝 케어에 효과적인 '촉촉 산뜻 블루밍 아이크림'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강한 자외선과 과다한 피지분비, 거기에 미세먼지가 많은 환경에 지쳐가는 피부를 위해 필요한 것은 바로 눈가 케어일 것이다. 눈가는 외부 자극이나 스트레스에 의해 피로를 느끼게 되면 가장 먼저 눈에 띄게 칙칙해지기 때문에 자칫 얼굴 전체를 어둡게 보일 수 있는 민감한 부위이다.
끌레드벨이 새롭게 선보이는 ‘로얄 화이트닝 아이크림’ 은 많은 여성들이 산뜻하게 아이케어를 할 수 있도록 보습력을 높였다. 보통 화이트닝 아이크림을 생각하면 리치한 질감인 경우가 많아 번들거리기 쉬운 여름에는 건너뛰기 쉬운 아이템이다. 하지만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는 계절일수록 칙칙해지기 쉬운 피부관리를 위해 화이트닝 제품을 제외시키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 이에 끌레드벨은 촉촉하게 발리면서도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 가능한 천연성분이 함유된 화이트닝 케어 제품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하여 선보이게 됐다. 이전부터 화장품에 자주 사용되던 “꽃” 추출물을 하나가 아닌 여러 가지를 사용하여 다양한 기능을 끌어낸 점이 눈에 띄는 제품이다.

총 9가지의 꽃 추출물을 원료로 하는 로얄 화이트닝 아이크림은 천연성분을 통해 자극 없는 안티에이징을 실현한다. 그 중 ‘시들지 않는 영원의 꽃’이란 뜻을 가진 에버라스팅 꽃은 피부진정 완화 및 재생 기능으로 피부에 활력을 주며, 트러블 진정효과가 뛰어난 캐모마일 꽃은 자극을 줄여준다.

또 보습과 수렴작용을 하는 다마스크장미를 통해 촉촉하고 산뜻한 발림을 가능케 한다. 이 외에도 카렌듈라, 라벤더, 연꽃, 백합, 카렌듈라, 심비듐꽃, 월귤잎 등의 다양한 꽃 추출물이 사용돼 칙칙해지기 쉬운 눈가를 ‘화사한 블루밍존’ 으로 만들어줄 것이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