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통통하게 살이 오른 왕새우와 6종류의 채소(브로콜리·호박·가지·황색 피망·적색 피망·양파)를 오븐에 구운 후 냉동한 제품이다.
채소에 그릴 선이 있어 가정에서도 캠핑 요리 느낌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비가식 부분을 따로 제거할 필요가 없다. 음식물 쓰레기 배출이 없고 사용 후 남은 재료는 냉동 보관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방법으로 요리할 수 있다. 바비큐·스테이크 등 고기 메뉴의 가니쉬로 곁들여 먹기에 좋고 피자나 샌드위치의 재료 등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호재준 마케팅 담당자는 "'왕새우그릴채소 제대로 만들기'는 그대로도 맛있지만 다양한 재료와 함께 자신만의 요리로도 안성맞춤"이라며 "흔한 캠핑요리에 심심함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이색 별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인웅 기자 parkiu7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