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신라호텔은 추석 연휴 동안 영빈관 정원에 마련된 야외 영화관에서 최신 영화를 볼 수 있는 '문라이트 시네마(Moonlight Cinema) 패키지'를 선보인다.
문라이트 시네마 패키지를 이용하면 추석에 개봉 예정인 최신 영화도 보고 와이너리 투어도 진행한다.
상영작은 9월 말 개봉하는 '인턴'으로 성공신화를 이룬 30대 CEO 줄스(앤 해서웨이)와 70세 인턴 벤(로버트 드 니로)이 이루는 '열정'과 '연륜'의 유쾌한 하모니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패키지를 예약하면 1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박인웅 기자 parkiu7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