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삼성물산의 패션부분은 지난 9월 빈폴·에잇세컨즈·패션피아 등 따로 흩어져있던 온라인몰을 하나의 몰(SSF샵)로 통합, 쉽고 편리한 쇼핑환경을 창조했다.
두 달 가까이 된 현재 시점에서 지난해 동기 대비 온라인 전체 매출은 75%, 방문객 수는 30% 이상 증가하며, 온라인 매출의 비중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고 있다.
단연 일등공신은 국내 최초의 패션 웹드라마를 활용한 홍보 전략을 꼽을 수 있다. 모바일 시대를 맞이해 웹툰을 넘어, 웹소설, 웹드라마까지 다양한 콘텐츠들이 자리를 옮기고 있다. 전국 1인 1 스마트폰 시대에 콘텐츠 소비층은 10대는 물론 40대 이상 장년층 소비자에게도 주목 받으며, 이용자의 폭이 넓어지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SSF샵에서 드라마를 보면서 배우들이 입은 옷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기능인 ‘클리커블 솔루션’이 세간의 화제다.
예컨대 드라마를 보면서 주인공이 입은 옷의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진 것이다. 패션 아이템을 클릭하면 가격?컬러?소재 등의 대한 상품 정보 뿐 아니라 유사한 아이템을 다양하게 추천해 주는 등 쇼핑을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브랜드별로 진행하고 있는 각종 이벤트, 할인 등의 프로모션 정보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원스톱 쇼핑환경을 창조했다.
웹드라마 ‘옐로우’는 SSF샵과 네이버 TV캐스트에서 볼 수 있으며, 현재까지 100만건 가까이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온라인 사업담당 박솔잎 상무는 “모바일 세상이 도래하면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바일 환경에 영향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라며 “통합 온라인몰 론칭 이후, 신의 한 수 격으로 ‘웹드라마’를 통한 소통 채널을 강화했고,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 이라고 말했다.
이세정 기자 sjl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