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상은 혈액투석 환자의 요독성 소양증에 대한 효과 및 투여량을 결정하는 실험으로 카라쎄라퓨틱스사가 진행해왔다. 2014년 8월부터 약 12개월 동안 89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실시한 결과 요독성 소양증에 의한 가려움증을 완화 시키는데 우수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종근당은 지난 2012년 카라쎄라퓨틱스와 CKD-943의 국내 독점개발 및 판매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개발을 진행해 왔다. 내년에는 요독성 소양증 치료에 대한 임상 3상을 실시할 예정이다.
CKD-943은 통증을 완화하는 카파아편수용체(Kappa opioid receptor)를 자극시켜 우수한 통증억제 효과를 보이는 새로운 작용기전의 약물이다. 호흡억제, 구토 등중추성 부작용의 위험이 없기 때문에수술 후 통증에 대해 기존 마약성 진통제의 사용량을 대폭 줄일 수 있는 혁신적인 약물로 기대되고 있다.
박인웅 기자 parkiu78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