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출시한 바우 백팩은 절제된 심플한 디자인과 부드럽고 세련된 모노톤의 컬러가 특징이다. 두꺼운 패브릭 울 소재로 만들어 한 눈에 봐도 부드러움과 따뜻함이 느껴지는 바우 백팩은 내구성이 강하며 튼튼하게 각이 잡힌 하드쉐이프로 쉽게 구겨지지 않는다. 또 보기에는 두터운 패브릭 소재이지만 실제 착용시 가벼워 착용의 부담감을 덜어준다.
가방 내부의 수납 공간은 핸드폰과 같은 작은 소지품을 넣을 수 있는 스몰 포켓과 지퍼로 된 포켓까지 적절하게 분리되어 있다. 가방 전체 사이즈는 가로 40cm이상의 크기로 서류 및 소지품까지 한번에 수납이 가능하며 가방 하단에 덧댄 가죽은 각종 생활 스크래치로부터 가방을 보호해준다.
라인반트 관계자는 “바우 백팩은 겨울시즌에 어울리는 아이템으로 패브릭 울 소재에서 주는 부드러움과 포근함을 느낄 수 있는 가방이다. 또 컬러는 연한 브라운과 그레이로 계절감을 살린 패션 연출이 가능하며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주어 격식을 갖춰 입어야 하는 직장인들에게도 잘 어울리는 오피스룩 아이템이다.” 라고 전했다.
한편 라인반트는 유러피안의 낭만적인 감성과 독일인의 실용주의, 합리주의적 패션을 제품 디자인에 반영했으며 20-30대 남-여를 중심으로 백팩, 브리프케이스 등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