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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후속 '리멤버 아들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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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후속 '리멤버 아들의 전쟁'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후속 리멤버 아들의 전쟁/ 사진=  로고스 필름이미지 확대보기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후속 리멤버 아들의 전쟁/ 사진= 로고스 필름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후속 '리멤버 아들의 전쟁'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1월 12일 경기도 일산 탄현에서 진행된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후속 '리멤버 아들의 전쟁'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12월 9일 첫 방송될 SBS 새 수목미니시리즈 ‘리멤버’는 절대기억력을 가진 천재 변호사가 억울하게 수감된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내용이 담긴 ‘휴먼 법정 드라마’다.

SBS 새 수목미니시리즈 ‘리멤버’는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후속으로 오는 12월 9일 첫 방송된다.
특히 처음으로 극 중에서 만나 ‘연상연하 커플’ 호흡을 맞출 유승호-박민영이 어떤 멜로 케미를 발산할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로고스필름 측은 “박민영은 거침없고 스마트해서 ‘센스 있는 배우’로 통한다. 씩씩하면서도, 안으로는 감성이 풍부해서 인아 역에 제격이라고 생각한다”며 “남녀 주인공 유승호와 박민영이 모두 또래 연기자들에 비해 사려 깊고 연기열정이 뛰어나 제작진도 놀랄 때가 많다”고 전했다.
김유진 기자 yunjin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