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팻로스증후군이란 자신이 기르던 반려동물이 세상을 떠났을 때 상실감으로 빚어지는 비애, 불안감, 우울증, 대인기피증 등 정신적 질환을 말한다. 팻로스로 인한 극심한 상실감을 치유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심지어 자살에 이르기도 한다.
반려인에게 있어서 반려동물은 가족과 같은 존재며 무조건적인 사랑의 대상이다.
인제대학교 모호정 연구원에 따르면 반려인들에게 반려동물이 사망해 자신의 곁을 떠난다는 것은 마치 가족이 사별한 것과 마찬가지의 정신적인 충격을 입는다. 반려동물의 상실로 인한 상실감은 적어도 2년 이상 지속되며 복합 비애와 외상후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 증가함에 따라 팻로스로 인한 반려인의 고통을 이해하고 이를 치유하기 위한 사회적인 노력이 필요할 때이다.
김성은 기자 jade.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