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김용건·이계인 남남 캐미 넘치는 '전원일기'

MBC '나혼자 산다'에서 김용건이 동료배우 이계인의 집을 찾아 오랜만에 추억 여행을 떠난다./사진=MBC방송캡쳐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MBC 금요 예능 '나혼자 산다'에서는 김용건이 동료배우 이계인의 집을 찾아 오랜만에 추억 여행을 떠난다.

김용건과 이계인은 전설의 드라마 '전원일기'에 함께 출연한 이후 지금까지 오랜시간 인연을 맺어왔다.

이날 이계인 집에서 키우는 토종닭을 직접 잡아 김용건에게 대접했으며, 서로 지난 얘기를 나누며 추억을 회상했다.

한편, 이계인은 김용건과의 식사 자리에서 갑작스레 눈물을 보였다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용건·이계인의 세월을 거스른 추억 여행은 오는 8일 오후 11시5분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지은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