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30일부터 '봄 정기세일' 진행···"1년에 딱 2번 할인해요~"

[글로벌이코노믹 이세정 기자] 금강제화가 30일부터 4월 10일까지 봄 정기세일을 진행한다고 29일 발혔다. 금강제화는 일년에 단 두 번 세일행사를 실시한다.

전국 130여 개 도시 400여 개 금강, 랜드로바, 브루노말리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금강제화가 운영하는 리갈, 에스쁘렌도, 르느와르, 레노마, 바이오 소프 등 다양한 브랜드의 남녀 구두를 비롯해 랜드로바, 클락스의 캐쥬얼화, 브루노말리 핸드백과 백팩, PGA Tour의 골프 의류와 버팔로 캐쥬얼 의류 등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세일에서는 최근 비즈니스 캐주얼 열풍을 타고 청바지에 어울리는 구두로 젊은 남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리갈 201’과 올 봄 유행하는 로즈 쿼츠, 세레니티 컬러로 여성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르느와르 플레인6’ 등을 실속 있는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추구하는 여성들을 위한 ‘랜드로바 하이드로’ 슈즈와 무지외반 여성들에게 통증 완화와 미적 보완 기능으로 내세운 ‘다이아몬드 무지외반 펌프스’, 영국 대표 슈즈 브랜드 ‘클락스’의 캐쥬얼화 등 다양한 제품도 기존 판매가 대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금강상품권으로 구매하면 더욱 합리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경기침체 영향으로 고품질의 상품을 실속 가격에 구입하려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베스트 상품을 실속 있는 가격에 준비했다”며 “일년에 단 두 번 뿐인 금강제화의 정기세일에서 인기 상품은 세일기간 초반에 조기소진이 되는 만큼 서둘러 원하는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