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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무용가 권령은, 제4회 댄스 엘라지 3등상·관객심사위원 특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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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무용가 권령은, 제4회 댄스 엘라지 3등상·관객심사위원 특별상 수상

제4회 댄스 엘라지에서 3등상과 관객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현대무용가 권령은씨.이미지 확대보기
제4회 댄스 엘라지에서 3등상과 관객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현대무용가 권령은씨.
[글로벌이코노믹 노정용 기자] 현대무용가 권령은씨가 지난 18~19일 프랑스 파리 테아트르 드 라 빌에서 열린 '제4회 댄스 엘라지'에서 본인 안무작 'Glory'로 3등상과 관객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댄스 엘라지'는 창조적인 아티스트를 위해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유럽 공연계의 매카 테아트르 드 라 빌이 주최하는 신개념 안무 대회다. 올해는 한•불수교 1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엘지아트센터에서도 열렸다.

제4회 댄스 엘라지에서 수상한 후 글로리팀과 함께 한 권령은씨(오른쪽).이미지 확대보기
제4회 댄스 엘라지에서 수상한 후 글로리팀과 함께 한 권령은씨(오른쪽).
프랑스 주최측은 새로운 아이디어와 열정이 폭발하는 무대를 마련하기 위해 전세계를 대상으로 비디오 심사를 거쳐 17개 팀을 프랑스로 초대했으며 지난 18일 예선을 치렀다. 그 중 결선 진출팀 10개 팀을 선발하여 19일 경연한 결과, 최종 수상팀에는 1등상 터키, 2등상 프랑스, 3등상 한국 권령은씨가 수상했으며 관객심사위원 특별상까지 차지하는 겹경사의 영광을 얻었다.

울산예고와 한양대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창작과 전문사를 졸업한 권령은씨는 현재 리케이댄스 단원이다. 전국신인무용경연대회 특상, 젊은 안무자 창작공연 최우수상, 서울댄스컬렉션 최우수상, 일본 요코하마댄스컬렉션 주일 프랑스대사관상을 수상하여 프랑스 국립안무센터에서 연수한 바 있다.
노정용 기자 no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