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은 바다를 내려다보며 야외 바비큐 파티를 즐기는 ‘산토리니 가든파티’를 오는 2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파티가 열리는 ‘산토리니 가든’은 ‘산토리니 섬 노천카페’ 컨셉의 야외 레스토랑으로 이곳에서 즉석 바비큐와 뮤지컬 갈라쇼, 밴드 공연, 재즈 공연 등 다양한 야외 라이브 공연이 함께 진행된다.
‘산토리니 가든파티’ 입장권은 성인 4만5000원, 어린이 1만5000원, 유아 1만원이다. 입장권으로 ▲야외 라이브 공연 관람 ▲무제한 즉석 바비큐 식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라이트와 스탠다드 패키지에 포함된 릴렉스룸은 동해바다를 바라보며 안정을 취할 수 있는 릴렉스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사운드 테라피, 수면 테라피, 일라이트 테라피 중 하나를 선택해 30분 동안 즐길 수 있다.
프리미엄 패키지에는 아레사나 스파 ‘아로마 테라피’ 혜택이 포함돼 있으며 40분짜리 Relaxing Back Basic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패키지 요금은 라이트 1만2000원, 스탠다드 4만3000원, 프리미엄 8만6000원이다.
한지은 기자 jb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