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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 파티와 힐링이 있는 여름 패키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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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 파티와 힐링이 있는 여름 패키지 마련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 전경/사진=대명리조트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 전경/사진=대명리조트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한지은 기자]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이 여유로운 여름휴가를 위한 특별한 일정을 제시했다.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은 바다를 내려다보며 야외 바비큐 파티를 즐기는 ‘산토리니 가든파티’를 오는 2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파티가 열리는 ‘산토리니 가든’은 ‘산토리니 섬 노천카페’ 컨셉의 야외 레스토랑으로 이곳에서 즉석 바비큐와 뮤지컬 갈라쇼, 밴드 공연, 재즈 공연 등 다양한 야외 라이브 공연이 함께 진행된다.

‘산토리니 가든파티’ 입장권은 성인 4만5000원, 어린이 1만5000원, 유아 1만원이다. 입장권으로 ▲야외 라이브 공연 관람 ▲무제한 즉석 바비큐 식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은 여행 동안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는 ‘인하우스 힐링패키지’를 오는 21일까지 선보인다. ▲라이트(릴렉스룸, 사우나) ▲스탠다드(릴렉스룸, 아쿠아월드) ▲프리미엄(사우나, 아로마 테라피) 3가지로 구성돼 있다.

라이트와 스탠다드 패키지에 포함된 릴렉스룸은 동해바다를 바라보며 안정을 취할 수 있는 릴렉스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사운드 테라피, 수면 테라피, 일라이트 테라피 중 하나를 선택해 30분 동안 즐길 수 있다.

프리미엄 패키지에는 아레사나 스파 ‘아로마 테라피’ 혜택이 포함돼 있으며 40분짜리 Relaxing Back Basic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패키지 요금은 라이트 1만2000원, 스탠다드 4만3000원, 프리미엄 8만6000원이다.
한지은 기자 jb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