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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인사말,스타들이 전한 최고 문구 "행복하고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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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인사말,스타들이 전한 최고 문구 "행복하고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스타들이 전한 최고 문구는 "행복하고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네이버 화면캡처이미지 확대보기
네이버 화면캡처


추석 연휴를 맞아 인기 스타들도 앞다퉈 팬들에게 인사를 통해 풍요로고 즐겁운 추석을 맞이 하길 기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강준, 이태환, 김성균, 염정아, 공명 등은 14일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라는 메시지를 한 글자씩 들고 인사했다.
SBS TV 수목극 '질투의 화신'의 공효진, 조정석 등 배우들도 드라마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라며 팬들에게 인사했다.

배우 박신혜는 지난 13일 V 라이브를 통해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 친척분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맛있는 음식 함께 나누시고 건강유의하며 즐거운 추석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걸그룹 우주소녀는 한복을 차려입고 소속사 SNS를 통해 "올 한가위는 귀경길 조심하시고 어느 때보다 행복하고 풍성하시길 바랍니다. 송편 많이 드시고 여러분 모두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고 보름달에 비는 소원도 꼭 이루어지길 응원하겠습니다!"라고 외쳤다.'

한편 포털사이트에서 추천한 듣기 좋은 문구들을 종합해 소개한다.

포털사이트 다음이 추천한 6개의 인사말.

‘보름달처럼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웃음꽃 가득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둥근 보름달 보며 소원 비는 넉넉한 한가위 보내세요.’, ‘고마운 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하는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세요.’, ‘고향 가시는 길 안전운행 하시고,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맞이하세요.’

네이버가 추천한 문구.

‘마음까지 넉넉해지는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밝은 보름달처럼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풍요롭고 여유로운 한가위 보내세요.’

한편 민족의 대명절 추석의 명절 스트레스는 '잔소리'인 것으로 조사됐다.

광주·전남 지역 생활정보미디어 사랑방이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2일까지 홈페이지를 방문한 83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명절 스트레스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32%(271명)가 '잔소리 또는 친척들과의 비교'를 꼽았다.

이어 '추석 선물이나 부모님·아이들 용돈'이 23%(191명), '차례상 등 살림' 19%(160명), '지루한 귀성·귀경길' 12%(98명), '고부 및 가족 갈등' 11%(95명) '기타' 3%(22명) 등의 순이었다.

명절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으로는 '오락·영화·독서 등 문화생활' 26%(221명), '혼자만의 시간, 여행' 18%(147명), '지인들과 수다·만남' 16%(138명), '가벼운 운동 또는 산책' 14%(111명) 등으로 나타났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