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면소 '삼색삼미(三色三味)' 가을 신메뉴 출시

[글로벌이코노믹 편도욱 기자] 제일제면소가 가을을 맞아 '삼색삼미(三色三味)'를 주제로 세가지 맛의 신메뉴를 19일부터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한 ‘고기구이 파우동’은 가다랑어포와 건표고를 우려 만든 육수에 우동면을 담고 겉을 바삭하게 구운 돼지고기와 파, 제주 풋귤을 첨가한 메뉴다.

‘고기듬뿍 비빔칼국수’는 매콤하게 비빈 칼국수 면에 볶음 고기와 채소를 올린 메뉴다. 비빔칼국수 양념장에 비벼 먹을 수 있도록 김가루밥을 함께 제공한다.

‘주꾸미 삼겹살덮밥 차림상’은 매콤한 주꾸미 삼겹살 볶음에 흰쌀밥과 작은 크기의 제일우동, 달걀말이를 차림상 형태로 제공하는 메뉴다. ‘주꾸미 삼겹살덮밥 차림상’ 외에 ‘고기구이 파우동’과 ‘고기듬뿍 비빔칼국수’도 찐만두, 달걀말이, 명태무침 등을 곁들인 차림상 형태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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