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채리나, 신철 결혼식,부케 받고 꽃미소…"6개월 이내 시집 가셔야 하는거 알죠?"

글로벌이코노믹

채리나, 신철 결혼식,부케 받고 꽃미소…"6개월 이내 시집 가셔야 하는거 알죠?"

룰라의 재리나가 10일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신철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고 활짝 미소를 짓고 있다./사진= 채리나 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룰라의 재리나가 10일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신철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고 활짝 미소를 짓고 있다./사진= 채리나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철이와 미애의 신철(53)이 10일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철의 부인은 교통방송 라디오 작가로 두 사람은 올해 초에 만나 9개월 간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신철의 결혼식에는 룰라의 채리나, 김지현, 조성모, 소찬위, 김현정, 김원준 등의 스타들이 총 출동했다. 특히 싱가포르에서 최근 입국한 신정환도 자리를 함께 했다.

10일 거행된 신철 결혼식에 동료 연예인들이 축하를 해주고 있다./사진= 채리나 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10일 거행된 신철 결혼식에 동료 연예인들이 축하를 해주고 있다./사진= 채리나 인스타그램 캡처

이날 채리나는 부케 받을 사람이 사라져 대신 받았다며 순수한 백색 카라 꽃으로 만든 부케를 들고 활짝 미소를 지었다.

채리나는 10일 늦은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케를 받은 사진 한 장과 함께 "신철오라버니 결혼식에서 부케 받을 분이 사라져서 얼떨결에..아하하하하 #뭔일이랴#부케#하하#채리나#내뒤에#빡쌔 ㅋ#멜시보끔#압구정#맛집탐방 빡새미 안^^" 이라는 문구를 게재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 lively****는 "언니도 곧 좋은 소식 들리기를요 ^^", lms952****는 "리나씨. 빨리 결혼하세요~~남친 이랑~~", kyuuu****는 "6개월 이내 시집 가셔야 하는거 알죠???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