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서현진-유연석 복잡한 상황속에서…어쩌나? ('달의연인' 후속, 3회예고, 시청률) /사진=SBS 방송캡처(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1611141706212505931_20161114170904_01.jpg)
이에 14일 월요일 밤 10시 SBS 새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3회에서는 김사부(한석규 분), 강동주(유연석 분), 윤서정(서현진 분)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극도의 불안감을 겪으며 손목을 그은 윤서정의 수술실에 김사부와 강동주도 함께 들어간다.
수술이 제일 쉬웠던 의사 강동주는 괴짜 의사 김사부의 빠른 손놀림에 깜짝놀란다.
그렇게 급박한 상황이 진행된 이후 김사부는 회복실에 있는 윤서정을 찾아간다.
그리고 김사부는 윤서정에게 자해까지 하며 스스로 감정을 조절할 수 없는 의사에게 환자를 맡길 수 없다고 단호하게 말하며 병원을 나가라고 말한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는 배우 한석규(김사부 역), 유연석(강동주 역), 서현진(윤서정 역)을 중심으로 “지방의 초라한 돌담 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와 열정이 넘치는 젊은 의사 강동주, 윤서정이 펼치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전한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는 1회 시청률 9.5%를 시작으로 지난 8일 방송된 2회 10.8%를 기록(닐슨코리아 제공)했다.
차윤호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