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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봄날' 18회 예고 강별, 신제품 주스 출시 고군분투에 권현상 격려…박정욱(구현준), 이정길(강덕상)에 면담 요청 "최상훈 출생의 비밀 공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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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봄날' 18회 예고 강별, 신제품 주스 출시 고군분투에 권현상 격려…박정욱(구현준), 이정길(강덕상)에 면담 요청 "최상훈 출생의 비밀 공개할까?"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23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언제나 봄날(연출 이형선, 극본 김미경) 18회에서는 주인정(강별)이 신제품 출시를 두고 애쓰는 것을 보고 강윤호(권현상)가 격려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주인정은 무지개 주스 출시를 위해 고군분투한다. 하지만 신제품 출시는 생각처럼 쉽지가 않자 인정은 실망한다. 신메뉴 팀장인 강윤호(권현상)는 그런 주인정에게 자신감을 북돋아준다.
키워준 아버지 주태평의 간이식을 위해 친아들 찾기에 주력하는 주면식(선우재덕)은 강한길(최상훈)이 고용한 가명 김창수라는 이름을 쓰는 배우에게서 솔직 발언을 듣고 심각해진다.

앞서 방송에서 구현준(박정욱)은 강한길이 정한길을 고용, 김창수라는 가명으로 추태평의 친아들로 둔갑시켜 주면식에게 접근시킨 사실을 알아내고 정한길에게 강한길이 준 비용보다 더 많은 금액을 주겠다고 제안한 바 있다.

한편, 18회에서 정한길로부터 강한길과의 계약 사실을 알게 된 구현준은 강덕상(이정길) KR그룹 회장에게 드릴 말씀이 있다며 그를 붙잡는다.

구현준은 강한길의 음모로 부모를 잃은 과거가 있다. 그로 인해 강한길에게 복수를 다짐하며 KR그룹 사장으로 취임해 강덕상에게 어떤 말을 할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