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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황진성, 강원FC에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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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황진성, 강원FC에 둥지

강원FC에 둥지를 튼 미드필더 황진성.이미지 확대보기
강원FC에 둥지를 튼 미드필더 황진성.
[글로벌이코노믹 노정용 기자] 중앙 미드필더 황진성(32)이 강원FC에 둥지를 틀었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한 강원FC는 20일 황진성과 2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황진성은 계약 후 "강원 구단이 날 강력하게 원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이적을 결심했다"라며 "최윤겸 감독님이 추구하는 패스 축구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강원FC는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한 후 겨울 이적시장에서 광풍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근호, 오범석, 김경중, 김승용, 박선주, 강지용, 문창진, 황진성 등 주요 선수를 잇따라 영입했다.
황진성은 2003년부터 2013년까지 포항 스틸러스에서 활약하다 벨기에 2부 리그인 AFC투비즈, 일본 J리그 교토 상가, 파지아노 오카야마를 거친 뒤 올해 1월 성남FC로 이적했다.
노정용 기자 no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