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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안동국수, 칼국수 팔아 연 매출 4억 이상! 사업 성공의 비밀 공개! (서울 경동시장 지하상가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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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안동국수, 칼국수 팔아 연 매출 4억 이상! 사업 성공의 비밀 공개! (서울 경동시장 지하상가 맛집)

'서민갑부' 안동국수, 칼국수 팔아 연 매출 4억 이상! 사업 성공의 비밀 공개! (서울 경동시장 지하상가 맛집) /사진=채널A '서민갑부' ('서민갑부' 6000원 국수의 기적, 미령 씨의 즐거운 인생, 김미령)이미지 확대보기
'서민갑부' 안동국수, 칼국수 팔아 연 매출 4억 이상! 사업 성공의 비밀 공개! (서울 경동시장 지하상가 맛집) /사진=채널A '서민갑부' ('서민갑부' 6000원 국수의 기적, 미령 씨의 즐거운 인생, 김미령)
지난 12월 22일(목요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 105회에서는 ‘6000원 국수의 기적, 미령씨의 즐거운 인생’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춤추듯이 국수 삶으며 연 매출 4억 달성한 억척 여사장! 갑부 김미령씨(42)의 인생 성공 스토리를 공개했다.

김미령 사장이 가족들과 함께 운영하고 있는 칼국수 가게는 서울 경동시장 지하상가에 위치하고 있다.

김미령 사장의 칼국수는 일반 칼국수와는 다른 지역색이 강한 경상도 향토음식 안동 국수로 서울깍쟁이들의 입맛을 사로잡기란 쉽지 않은 일이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특별 조치와 처음 온 손님들도 단골로 만드는 김미령 사장만의 특급 노하우는 무엇일까?

한 번 온 손님은 절대 놓치지 않겠다는 굳은 의지와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6000원짜리 칼국수로 억! 소리 나는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그녀의 성공 비결이 공개됐다.

사실 그녀의 꿈은 칼국수 가게 사장이 아니었다.

과거 남부러울 것 없이 하고 싶은 건 뭐든지 할 수 있었던 부유했던 어린 시절! 발레리나를 꿈꾸던 중학생 미령씨에게 시련이 찾아왔다.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하루아침에 대저택에서 지하단칸방 신세가 된 것이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아버지마저 충격으로 쓰러지고 평생 사모님으로 살던 어머니는 가족의 생계를 위해 험하기로 소문 난 시장 바닥에 뛰어드셨다.

그 당시 사춘기 소녀였던 미령씨는 시장에서 장사하는 엄마는 그저 창피한 존재일 뿐이었다.

그리고 유일한 꿈마저 포기해야 했기에 국수가게로 눈길조차 돌리고 싶지 않았다고 하는데……

그런 미령씨가 스물아홉의 나이에 죽어도 가기 싫던 시장으로 발길을 돌릴 수밖에 없었던 사연은 무엇일까?

자신의 꿈보다는 가족들을 위해! 그리고 고생하시는 엄마를 보면서 차마 발길이 떨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인건비를 아끼기 위해 발레복 대신 앞치마를 두르고 만삭의 몸으로도 국수를 팔아야만 했던 미령씨는 힘들었던 그 당시 인생이야기를 밝히며 눈시울을 붉혔다.

파란만장한 그녀의 인생역경 속에서 이제는 시장에서 국수를 파는 일이 진심으로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게 된 김미령씨의 성공비결은 무엇일까?

한 번 온 손님이라도 손님들의 특이사항 및 식사 취향을 기억하려고 노력한다는 미령씨는 “관심인 것 같아요. 저희 집에 오시는 손님들에 대한 관심”이라고 말하며 단골을 만드는 비결을 공개했다.

이어 그녀는 “목표를 하나 세워놓고 그리고 노력을 한 다음에 그 목표가 이루어졌을 때 그때 또 다른 목표가 생기게 되고 또 하게 되고 그러니까 작은 목표를 설정해 놨다가 이뤘어요. 그럴 때 그 행복감 그러니까 또다시 시작할 수 있고 힘들어도 버틸 수 있었던 것 같아요”라며 무한 에너지의 철학을 전했다.

한편 지난 2014년 12월 20일 첫 방송을 시작한 채널A ‘서민갑부’는 “독한 인생을 산 서민 갑부들의 생생한 성공 스토리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서민갑부의 인생이야기를 통해 재미와 교훈 그리고 감동을 전하고 있다.
차윤호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