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김장훈은 1일 페이스북을 통해 3.1절 특집으로 독도에서 복싱 레전드매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에 나서는 주인공은 세계 복싱계의 전설 '장정구 VS 유명우 선수다. 김장훈의 기획으로 성사된 이번 경기는 한국 복싱의 부활과 독도를 생각하며 장정구 유명우 두 챔피언이 결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유명우 선수는 17차 방어에 성공, 체급 사상 최다 방어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장정구 선수 또한 변칙복싱으로 15차 방어에 성공했다. 두 선수 모두 국제복싱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레전드 오브 레전드다.
그는 "아무리 멍청한 정부라지만 가해자인 일본에게 이렇게까지 능욕을 당하는 이 현실은 도저히 감당이 안 된다"면서 "역사는 되풀이 된다고 했던가. 딱 임진왜란 때가 생각나는 시절"이라면서 의병을 떠올렸다.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조선에 대한 모든 계산과 시뮬레이션을 끝내고 필승을 확신했으나 단 하나 예상치 못해 패전하고 스러진 게 바로 '의병'인데, 그 정신이 지금 절실히 필요한 때라고 김장훈은 강조했다.
김장훈은 "분명히 얘기하는데 이긴다. 반드시 이겨내고 정의를 구현한다. 오늘부터 다시 시작합시다!!"고 독려했다.
한편 김장훈의 독도 복싱매치에 대해 누리꾼들은 "기상 상황이 좋기를 바랍니다. 다치지들 마시고요" "진짜요? 진짜 유명우 장정구 선수? 그 레전드분들이 독도에서 시합을? 완전 기대만빵입니다요"라고 응원했다.
노정용 기자 noj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