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슈타인에게 무참히 무너져 죽기 직전 무자카에 의해 살아난 도란트의 곁에 켄타스가 지키고 서있다.
도란트가 "켄타스, 네가 왜 여기에 있나"라고 하자 켄타스는 "내가 왜 여기 있는지 묻는 것보다 네가 어떻게 살아 있는지 궁금해하는 게 먼저인 것 같은데"라며 무자카가 구해준 사실을 알려준다.
이어 켄타스는 무자카가 가르다를 찾으러 갔다고 말한다. 가르다는 그동안 무자카와 함께 일족을 배신했다가 처형된 것으로 알려졌었다.
드디어 가르다를 구출하는 데 성공한 무자카는 "마두크, 기다려라"라고 선전포고를 한다.
한편 크라베이는 라이제르의 '피의 날개'가 하나뿐인 것을 알고 충격을 받지만 타이탄에게 끝장낼 것을 주문한다.
크라베이는 "오랜 시간 당신만을 바라보고 당신만을 사랑했던 저이기에...그렇게까지 망가진 당신의 모습은 정말 마음 아프군요"라는 것이 라이제르가 사라져야 할 이유라고 둘러댄다.
이렇게 해서 라이제르와 타이탄은 가공할 힘을 쏟아내며 다시 한 번 맞붙는다. 타이탄은 귀족을 가지고 실험한 데이터와 인간의 기술력, 그리고 웨어 울프의 기술력까지 동원해 만들었지만 '노블레스' 라이제르를 제압하지 못한다.
노정용 기자 noj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