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방송되는 JTBC 토요예능 '아는 형님'에는 배우 이준과 소녀시대 서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예능감을 뽐낸다.
이날 방송에는 스캔들 제로 바른생활 배우 이준이 과거 문희준과 결혼을 꿈꾸었다는 이색 고백을 할 예정으로 기대감을 자아낸다. 또 이준은 통제불가 막말 애드리브를 방출해 형님 강호동이 녹화포기를 선언했다는 후문이다.
소녀시대 막내 서현은 희철을 쥐 잡듯이 잡아 쎈언니로 등극했다. 서현은 "바른생활, 고구마는 잊어줘"라고 소리쳐 큰 웃음을 선사했다고.
한편, 교복 입은 서현과 이준의 모습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진짜 예쁘다, 소시고 교복은 맨날 달라. 어떻게 20대 후반 언니들이 교복을 저렇게 잘 소화해 TT"라는 가 하면 "이준 이래. 본방사수각" "이준 교복 봤나? 잘 어울리지"라며 환호하고 있다.
막말 방출 이준과 모범생 서현이 쎈언니 포스를 풍기는 '아는 형님'은 18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