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나 뱀뱀 열애설 부인 "회사 동료" JYP공식
이미지 확대보기JYP측에서 13일 트와이스 미나와 갓세븐의 뱀뱀 열애설과 관련, 회사 동료 관계라고 공식 발표했다./사진=JYP제공[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갑자기 열애설이 불거진 그룹 '트와이스' 미나(20)와 '갓세븐'의 뱀뱀(20)에 대해 JYP에서 회사 동료일 뿐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의 소속사 JYP 측은 13일 공식 입장 자료를 통해 "두 사람은 회사 동료"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JYP는 "소속 아티스트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사안에 대해 엄중하게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미나와 뱀뱀이 같이 있는 사진이 온라인상에 퍼져나가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소속사는 "둘이 그냥 격 없이 찍은 사진"이라고 해명했다.
전날인 12일 각종 온라인 커무니티에는 '뱀뱀 미나 연애 유출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사진이 공개돼 진위 여부를 놓고 네티즌들 사이에 갑론을박이 일었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