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완주군 고산면에 위치한 고산자연휴양림은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사계절 가족휴양지로 방문을 원하는 날짜 한달 전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숲 속의 집 휴양관 입실시간은 당일 오후 2시 / 퇴실시간은 익일 오전 11시 .
객실 예약 후 취소한 경우 취소일에 따라 위약금이 적용되오니 이용안내 요금 및 환불 안내를 참고해야 한다.
고산자연휴양림은 낙엽송, 잣나무, 리기다 등이 들어선 조림지에 활엽수, 기암절벽 등 경관도 좋아 휴식을 취하기에 좋은 곳이다. 여름에는 숲이 울창하고 계곡을 따라 맑고 시원한 물이 흘러 무더위를 식힐 수 있다.
기본적인 취사도구가 휴양관에 비치돼 있어 음식을 직접 해 먹을 수도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고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