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꽃길만 걸어온 이력을 빛낼 첫 정규앨범 "30일 컴백"

[글로벌이코노믹 서창완 기자]
데뷔 후 내놓는 곡마다 히트시킨 트와이스가 30일 첫 번째 정규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16일 0시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 공식 SNS로 첫 정규앨범 활동곡 'Likey'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트와이스 아홉 멤버의 일상이 담겼다. 마지막 장면은 'Likey'라는 글자와 함께 10월 30일 오후 6시의 컴백 날짜가 적혀 있다.

트와이스는 Mnet에서 방영한 JYP의 공개오디션 'SIXTEEN'으로 2015년에 데뷔했다. 데뷔 뒤에는 꽃길만 걸었다.

트와이스는 첫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OOH-AHH하게’를 시작으로 대형 신인의 등장을 알렸다.
그 뒤 'CHEER UP'은 "친구를 만나느라 shy shy shy"가 국민 가사가 되며 인기를 끌었다. 'TT'에서는 "너무해 너무해"라는 부분이 온 국민의 사랑을 받았다. 'KNOCK KNOCK'부터 'SIGNAL'까지 연달아 성공하며 모두가 기다리는 아이돌로 자리매김했다.


서창완 기자 seotiv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