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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창-정하나 결혼사진 공개에 누리꾼들 “딸 보기 안 부끄럽나” 눈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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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창-정하나 결혼사진 공개에 누리꾼들 “딸 보기 안 부끄럽나” 눈살

이세창과 정하나의 결혼사진 공개에 누리꾼들이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출처=이세창SNS
이세창과 정하나의 결혼사진 공개에 누리꾼들이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출처=이세창SNS
[글로벌이코노믹 백승재 기자]
이세창과 정하나가 결혼사진을 공개하자 누리꾼들이 딸과 전처인 김지연에 대한 배려가 없다며 맹비난하고 있다.

16일 배우 이세창과 정하나는 수중 촬영한 웨딩화보 일부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며 행복함을 과시했다.

누리꾼들은 이세창과 정하나의 행동에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ksa0****은 “재혼할거면 좀 조용히 하시지 ㅠㅠ 자식이 보고 있는데 ㅠㅠ”, eodi**** “이세창씨 철딱서니 없다,,, 전부인 딸도 생각하면 조용히, 조용히”, mine****은 “재혼을 당당하게 하는 것도 좋지만 애와 전처에 대한 배려는 아니다. 조용히 화려하게 하면 되지! 인터넷에 도배를. 참 배려없네”, cool****은 “조용히 하시지는, 딸아이 생각은 하나도 안하시는 아빠네요~ 에휴~”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세창의 행동이 철없다고 지적했다.

이세창은 배우로 활동 중 전처 김지연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뒀다. 2013년 김지연과 이혼한 이세창은 스쿠버다이빙 동호회에서 알게된 아크로바틱 배우 정하나와 결혼을 결심하고 지난 5월 이를 세상에 알렸다.

이세창과 정하나는 오는 11월 5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