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김고은, 차기작 영화 '변산' 선미 변신 중…"예쁘게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배우 김고은이 차기작인 영화 '변산'에서 선미 역으로 변신 중이다.

김고은은 최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영화 변산의 선미 역으로 분장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메이크 업 중인 김고은의 모습과 함께 "오늘도 파이팅!! 예쁘게 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는 문구가 달려 있다. 특히 김고은은 메이크 업 중임에도 청순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자연미인"(Natural Beauty), "곤 예쁨", "멋지다" 등의 댓글이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으로 달려 국제적인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한편 김고은은 전작 드라마 '도깨비'에서 도깨비 김신 역의 공유와 호흡을 맞춘 도깨비 신부 지은탁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김고은이 선택한 차기작 영화 '변산'은 이준익 감독 작품으로 도통 되는 일이 하나 없는 무명 래퍼 학수(박정민)가 한 통의 전화를 받고 고향 변산으로 돌아가, 초등학교 동창 선미(김고은)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웃음과 감동을 담은 작품이다. 2018년 개봉 예정.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