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가운데 지난 3월 tvN 예능 ‘인생술집’에서 방송된 ‘새내기특집’이 재차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당시 방송에는 배우 서신애와 가수 정채연 등 갓 20살이 된 스타들이 출연했었다.
이들 중 서신애의 활약이 특히 돋보였다. 서신애는 “스무 살이 돼서 운전면허를 땄다”며 “친구들과 바닷가에 놀러가고 싶다”는 심경을 밝혔다.
묘미는 역시 첫 음주에 관한 것이었다. 서신애는 “건배사를 한 번도 안 해봤는데 요즘 ‘낭만’이라는 단어가 좋다”고 말했다. 또한 “엄마에게 숨기고 술자리에 나갔는데, 주량을 몰라 필름이 끊겼었다”는 고백도 했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