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제품 모두 편의점 전용 제품이며, ‘비프&와사비맛’은 CU에서 ‘명란마요&와사비맛’은 GS25에서 구매 가능하다. 농심은 알싸한 와사비를 활용한 색다른 맛 조합으로 편의점 헤비유저층인 1020 세대를 적극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농심은 장수 브랜드 포테토칩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양한 변신을 꾀하고 있다. 포테토칩은 기존 오리지널 및 사워크림어니언 제품과 더불어 올 7월 참치마요맛과 매콤치킨맛을 새롭게 출시하며 브랜드를 확장했다. 여기에 이번 편의점 전용 제품 2종이 더해져 포테토칩은 총 6종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농심 관계자는 “1020층 취향에 맞춰 계속해서 다양한 맛 타입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트렌드를 반영한 맛으로 포테토칩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