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 ‘나의 영어 사춘기’에 출연 중인 효연이 2주에 걸쳐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지난 달 30일에 공개한 사진 속 효연은 나의 영어 사춘기 멤버인 황신혜, 지상렬, 한현민, 정시아, 휘성 등과 밝게 웃는 모습을 하고 있다.
지난 4일 올린 사진에서는 효연이 멤버들 중앙에 서서 휴대폰을 들고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팬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G**씨는 30일 사진에서 “무대에서만 보다가 이렇게 보니 반갑다”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M**씨는 같은 사진을 보고 “앞으로도 꾸준한 방송활동 기대하겠다”며 “지금도 잘하고 있다”고 응원했다. J**씨는 4일 사진을 보고 “능력있는 여자같다”라고 말하며 “정말 아름답다”고 칭찬했다.
한편 효연이 촬영 중인 ‘나의 영어 사춘기’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tvN에서 방영된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