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상의 한반도 삼한시대를 가다(280)]
이미지 확대보기이 암각화는 호남지방에서 발견된 유일한 기하문 암각화이면서, 경상북도 일원에 분포된 기하문 암각화와 동일한 문양과 조각양식을 보여 주고 있다. 따라서 암각화에서 상징하는 의미가 분명하기 때문에 관심을 끌기 시작하였다.
암각화는 봉황대의 남쪽방향 전면 상단의 암면 두 곳에 기하문 문양이 제작되어 있다. 대곡리 암각화에서는 두 유형의 암각양식을 발견할 수 있다. 좌측면 암각화는 넓이 4m, 높이 140㎝의 암면에 2문의 기하문암각화가 새겨져 있다.
2문 가운데 왼쪽 문양은 높이 54㎝, 윗넓이 50㎝, 밑넓이 53㎝, 허리부분 넓이 25㎝의 크기이다. 그리고 오른쪽 문양은 높이 36㎝, 윗넓이 31㎝, 밑넓이 24㎝, 허리부분 넓이 17㎝의 크기의 구조가 횡렬로 배역되어 있다.
김경상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