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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윰댕, 유도 특기생 출신 이색 경력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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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윰댕, 유도 특기생 출신 이색 경력 화제

유도 특기생이었던 유튜버 윰댕의 이색 경력이 화제다. 사진=윰댕 인스타그램 캡쳐이미지 확대보기
유도 특기생이었던 유튜버 윰댕의 이색 경력이 화제다. 사진=윰댕 인스타그램 캡쳐
86만에 이르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인기 유튜버 윰댕의 이색 경력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핑크곤듀라는 별명으로 불리는윰댕 학창시절 유도 특기생으로 활동했던 .

윰댕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중학생이던 시절 유도 특기생으로 활동했으며운동-학교-운동으로 이어지는 일상을 되풀이하다 보니 외출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게 인터넷 음악방송 있다는 것을 알게 인터넷방송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윰댕은 고등학교 1학년이었을 세이클럽에서 음악방송을 하며 인터넷방송을 처음 시작했고, 이후 2007 3월께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게 되면서 인터넷방송 활동을 20년가까이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은 엉클대도 소속으로 인터넷방송을 하고 있다.

윰댕은 먹방, 고민 상담, 남편이자 인기 유튜버인 대도서관과의 콜라보레이션 방송 다양한 형태의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한때는 중국 팬들과 중국어로 채팅을 하고 중국 TV 프로그램을 틀며 중국 팬들과의 접점을 넓혀나가기도 했지만, 건강이 좋아진 중국 관련 방송은 접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