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답답하고 억울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작심한 듯, 예능에 출연해 속 시원하게 털어놨다.
방송에서 조현아는 채진과 함께 찍힌 문제의 사진에 대해 "문란하게 게임하면서 놀지 않았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일각에서 제기된 문제의 사진 속 '속옷' 논란에 대해서도 조현아는 "반바지"라고 일축했다.
한편 조현아는 지난 4월 채진과 집 안에서 함께 있는 영상과 사진이 SNS에 유출돼 곤욕을 치렀다. 당시 두 사람의 교제설이 제기됐지만 양측 모두 부인했다.
김현경 기자 k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