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페스티벌에는 인도네시아의 정계, 학계, 연예계 등 현지 오피니언 리더 5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웨스턴 호텔 행사장 내에는 한국의 빙과류와 농식품류, 음료수, 인삼 등을 시식하는 코너를 마련, 한국 제품에 대한 직접 홍보를 펼쳤다.
aT는 복분자 등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대표 품목 육성을 위한 미래클K-프로젝트 품목들을 현장에 전시해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현지 공중파 방송사 트랜스 7(Trans 7)의 인기 먹방 프로그램 '마깐 버르사마'에서는 이번 행사를 한국음식 특집프로그램으로 편성해 오는 6일 인도네시아 전역으로 한식과 한국식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김혜림 기자 hr07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