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홍탁집 아들 중국에서 과연 뭐했길래…네티즌 밀수출 의혹 제기

‘백종원의 골목식당’ 서울 홍은동 포방터시장 편에 출연한 홍탁집 아들이 중국에서 했던 일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7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서울 홍은동 포방터시장의 홍탁집 점검에 나서는 백종원의 모습이 방송됐다.

당시 백종원은 모자간 운영하고 있는 ‘홍탁집’을 방문한 뒤 홍탁집 아들에 대해 분노했다.

특히 홍탁집 아들이 중국에서 무엇을 했는지 모르는 어머니의 이야기를 듣고 “솔직하게 말하라”며 “방송에 못나가는 내용이면 미리 말해야만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홍탁집 아들은 “중국 일은 노코멘트하면 안될까요”라며 웃어 넘기는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추궁이 지속되자 홍탁집 아들은 “XX업무였다”고 말했고 방송에서는 해당 멘트를 음소거 처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홍탁집 아들이 ‘짝퉁밀수출’ 쪽 일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실제로 한 네티즌은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홍탁집 아들을 국외범죄 의심자로 신고한 인증글을 올리기도 했다.

백종원도 역시 “당신의 상태로 봐서는 솔루션을 줄 수 없다”며 “나를 설득시킬 방법을 찾으라”고 전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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