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가족의 베이비시터가 되고 싶었다”
20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은 크리스마스에 만나고 싶은 선남선녀 특집으로 꾸며져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날 방송엔 위너 김진우, 강승윤과 양재웅, 김장미, 오영주가 출연했다.
김장미는 “오영주가 좋아하는 남자 연예인이 있다면서 용기내 DM을 보낸 적이 있다”고 말해 남자 연예인이 누구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이에 오영주는 김장미에게 “이런걸 애기하면 안되지, 정말로 이걸 얘기했어?”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영주는 “'영어도 배우고, 저 정말 이상한 사람 아니다’라고 하면서 보냈는데 답장이 없었다”고 말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