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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2018 SBS 연예대상에서 이승기 연예대상, 이상윤 신인상 등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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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2018 SBS 연예대상에서 이승기 연예대상, 이상윤 신인상 등 배출

'2018 SBS 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린 28일 밤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집사부일체' 이승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2018 SBS 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린 28일 밤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집사부일체' 이승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글로벌이코노믹 노정용 기자] '집사부일체'가 2018 SBS 연예대상에서 연예대상(이승기)과 신인상(이상윤), 최우수상 쇼토크 부문(양세형), 우수상 버라이어티 부문(육성재), 방송작가상(김명정)을 배출하며 히트 제조기로 떠올랐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31)는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8 SBS 연예대상'에서 강력한 대상 후보 외식사업가 백종원(52)을 꺾고 영예를 안았다.

또 이상윤은 강력한 남자 신인상 후보 미우새의 배정남과 미추리의 송강을 누르고 남자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여자 신인상은 불타는 청춘의 강경헌이 미추리/런닝맨의 제니, 골목식당의 조보아를 꺾고 신인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연예대상을 수상한 이승기는 "놀라서 심장이 빨리 뛰고 속이 울렁거린다"며 "뭐라고 해야 할지 생각이 안 난다. 어렸을 때 꿈꾸던 상을 막상 받으니까 굉장히 복잡한 감정이 든다. 내 능력으로 받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안다"고 말했다.

이승기는 이어 "'집사부일체'에 출연한다고 했을 때 많은 분이 우려했다. 나 역시 전역 후 사회에 적응도 못 한 시기에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이 불안했는데 새롭게 깨달은 것이 많다"며 "2019년에도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겠다. 비록 실패하더라도 안정한 길을 답습하지 않고 내 길을 가겠다"고 했다.

이승기는 앞서 '2011 KBS 연예대상'에서 '1박 2일' 팀과 함께 대상을 수상한 적은 있지만 단독 대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군 전역 후 2개월여 만인 지난해 12월 31일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로 에 복귀했다. 고정 멤버인 배우 이상윤(37)을 비롯해 그룹 '비투비' 육성재(23), 개그맨 양세형(33) 등과 환상의 호흡을 보였다. 이날 세 사람은 각각 신인상, 우수상, 최우수상을 나눠 가졌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백종원은 대상 후보로 점쳐졌지만, 무관에 그쳤다.
한편 역대 SBS 연예대상 수상자는 2010년 강호동, 2011&2012 유재석, 2013 김병만, 2014 이경규, 2016 신동엽, 2017 '미운우리새끼' 어머니 모벤져스(김건모 어머니, 박수홍 어머니, 토니안 어머니) 가 이름을 올렸다.


노정용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