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새출발' 테마 스페셜 축제 개최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에버랜드는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다음달 2일부터 '콩-그레듀에이션' 축제를 특별 개최한다고 밝혔다. 3월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서는 어트랙션을 마음껏 타고, 마음껏 사진 찍고, 스페셜 공연에서 마음껏 놀며 누구나 자유와 해방감을 만끽할 수 있다.

다음달 2일부터 재가동에 들어가는 T익스프레스를 비롯해 허리케인, 롤링엑스트레인, 더블락스핀, 렛츠트위스트 등 놀이기구 5종을 2회 연속 탑승할 수 있는 '1+1 더블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친구들과 함께 한 특별한 추억 사진을 선물하기 위해 알파인 라운지 실내에 '졸업 감성 사진관'을 운영한다. 졸업식 풍경을 플래시몹으로 재현한 '에버랜드 스쿨어택' 공연도 알파인 빌리지 광장에서 하루 2회씩 펼쳐진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