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열대우림동맹의 인증받은 원두를 사용한 친환경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리커피데이' 행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아이스커피는 미디엄 사이즈로 1인 1잔만 제공되며, 맥드라이드 이용 때에는 차량 1대 당 1잔만 제공된다.
단 서울역을 포함해 맥모닝 미판매 매장에서는 제공되지 않으며, 배달서비스인 맥딜리버리에서도 제외된다.
이와 함께 해당 기간(오전 4시~10시30분) 베이컨 에그 맥머핀 단폼을 50% 할인된 1500원에 판매하는 행사도 동시에 실시한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