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입맛에 꼭 맞는 커스텀 음료를 마실 수 있는 것이 스타벅스의 장점 중 하나다.
메뉴판에 등록된 정식 메뉴는 아니지만,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레시피에 따라
음료의 이름까지 정해져 있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취향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맛, 그에 따르는 엄청난 칼로리 때문에 속칭 ‘악마의 음료’로 불리곤 하는데.
나만을 위한 스타벅스 레시피. 스타벅스 커스텀 악마의 음료 비밀 레시피를 알아보았다.
영화 <해리포터>에 등장해 유명해진 버터비어맛이 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버터, 우유, 바닐라 에센스, 시나몬 파우더 등으로 맛을 낸 음료. 실제 맥주는 아니지만 맥주처럼 풍성한 거품이 있어 비어라는 애칭이 붙었다.
맥주 거품 느낌이 나도록 휘핑크림을 많이 올리는 것이 포인트. 고소함과 달콤함이 조화를 이루는 맛이다.
세계 3대 초콜릿으로 꼽히는 프리미엄 초콜릿 고디바를 연상케 하는 맛 때문에 이름 붙여진 음료로
스타벅스 알바생이 뽑은 '악마의 음료' 중 하나다. 초콜릿으로 시작해 초콜릿으로 끝나 극강의 단맛을 자랑해 스트레스 해소에 그만이라고 한다.
고디바 프라푸치노와 함께 스타벅스 알바생이 뽑은 '악마의 음료'인 트윅스 프라푸치노.
초콜릿과 캐러멜의 조화, 그리고 자바 칩의 식감이 트윅스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데. 트윅스가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초콜릿인 만큼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통하는 커스텀 음료라고 한다.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중 베스트셀러인 그린티 프라푸치노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 바로 슈렉 프라푸치노이다.
그린티 프라푸치노에 에스프레소와 자바 칩, 초코 드리즐을 더해 슈렉을 떠올리게 하는 비주얼로 완성.
그린티와 에스프레소의 기분 좋은 쌉싸름함과 달콤한 초코릿이 조화롭다.
스타벅스 커스텀 음료의 상징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닌 오랜 시간 사랑받는 메뉴.
떠먹는 돼지바, 돼지바 콘, 돼지바 핫도그 등 다양한 버전으로 출시될 정도로
인기인 돼지바를 베이스로 했으니 인기는 당연한 결과. 딸기 크림 프라푸치노를 베이스로 해 핑크 덕후의 마음도 사로잡은 음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