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는 지난달 19일 6개 매장에서만 판매된 닭껍질튀김이 큰 인기를 누리며 매진되자 40개 매장으로 확대했다.
에버랜드점은 15일부터, 그 외 매장은 9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닭껍질튀김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KFC 일부 매장에서 판매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화제가 된 제품이다.
한편 KFC는 12일까지 선착순 한정 판매로 버켓 메뉴 '1+1' 행사를 연다.
'갓양념치킨' 단품 8조각을 구매하면 '소이 크리스피 버켓주니어' 1마리를 무료로 제공한다.
갓양념치킨은 후라이드 치킨에 매콤달콤한 소스가 어우러진 메뉴다. '소이크리스피 버켓주니어'는 간장베이스 크리스피 치킨이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