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틴과 스텔라가 파국했을 때에는 관계자로부터 “크리스틴과 스텔라는 지금도 연락을 취하고 있지만, 교제가 즐겁지 않게 되어 버렸다” “서로 다른 사람과의 만남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하는 증언이 나온 바 있다. 크리스틴이 ‘미녀삼총사’ 촬영으로 독일에 갔을 때 서로 변화가 필요하다는 결론에 도달했다는 것.
스텔라와의 파국 이후 크리스틴은 스타일리스트인 사라 딘 김과의 교제설이 나왔으며 4월에는 코첼라 야외축제에서 키스하는 것이 목격되기도 했다. 이런 변화를 겪은 결과 스텔라와 재결합하게 된 것인지도 모른다는 추측들도 나온다. 또한 파국을 겪으면서 관계가 더 강해졌을 가능성도 높다는 의견도 있다. 두 사람의 관계가 앞으로 어떤 전개를 보일지 주목된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