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PE가 글로벌 브랜드 매입해 되판 첫 사례
이미지 확대보기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은 24일(현지시간) 졸리비가 자회사 졸리비 월드와이드 Pte를 통해 커피빈을 3억5000만 달러(약 4100억 원)에 매수했다고 보도했다.
졸리비 이사회의장 토니 탄 카티옹(Tony Tan Caktiong)은 이번 인수는 지금까지 최대 다국적기업 매수라고 밝혔다.그는 "커피빈은 졸리비의 성장과 수익을 창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졸리비는 커피핀을 인수하기 위해 싱가포르에 새로 설립된 회사에 1억 달러를 투자했으며 나머지 2억5000만 달러는 신설회사에서 조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PE 등 컨소시엄은 졸리비, 베트남 프랜차이즈 업체 비엣타이와 커피빈 지분 100%를 3억5000만 달러에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국내 PE가 글로벌 브랜드 본사를 사서 해외에 이를 되파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