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10월20일까지 ‘그랜드 오프닝 페스타’…최초 정상가 대비 최고 80% 할인

신세계사이먼(대표 조창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지역 맞춤형 전략으로 ‘수도권 서북부 1번점’으로 발돋움 한다.
지난 8월 30일 확장 오픈한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영업면적을 30% 늘린 5만2000㎡의 공간에 4200대가 동시 주차 가능한 수도권 서북부 최대 규모로 재탄생했다.

특히 보다 다양해진 키즈∙캐주얼∙스포츠 브랜드와 여유롭게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셉트의 휴식 공간, 전국의 맛집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푸드코트 ‘테이스트 빌리지(TASTE VILLAGE)’가 자리잡고 있다. 또 상시 쾌적한 득템이 가능한 실내 쇼핑 공간이 가족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파주시·고양시·김포시 등 인근 지역과 서울 도심에서도 인근 관광지와 연계한 당일치기 나들이객의 발걸음이 이어지면서, 주말 쇼핑 나들이의 최고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10월 20일까지 ‘그랜드 오프닝 페스타(GRAND OPENING FESTA)’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3일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 기간 국내외 인기 브랜드아 신규 입점 브랜드가 참여해 가을/겨울 상품을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최고 80% 할인한다. 또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한 풍선파티와 로봇체험, 인형극, 저글링공연 등 다채로운 키즈 이벤트가 펼쳐진다.

대표 브랜드 프로모션으로 삼성물산이 13일까지 패밀리 세일을 통해 구호·르베이지·비이커·세컨드런·준지·갤럭시·로가디스·빈폴스포츠 등을 최고 70% 할인한다.
나이키도 13일까지 전 품목 15/20/25만 원 이상 구매 때 각각 2/3/5만 원 할인하고, 뉴발란스는 2017년 가을/겨울 상품을 50% 할인한다. 스케쳐스는 2018년 가을/겨울 구스다운 벤치코트를 10만9000원에 판매하고, 디스커버리가 2018년 가을/겨울 다운재킷을 최고 50% 할인한다.

마스터버니와 캘러웨이·와이드앵글는 2018년 가을/겨울 상품을 각각 최고 60%와 50% 할인한다. 노스페이스는 2018년 가을/겨울 플리스 재킷을 9만9000원부터 판매하고, 블랙야크는 2018년 가을/겨울 롱 구스다운을 50% 할인한다.

15개 인기 브랜드를 한데 모은 320평 규모의 ‘키즈 멀티 존’에서는 헤지스키즈·닥스키즈가 2018년 가을/겨울 상품을 10% 추가할인하고, 네파키즈는 6일까지 2018년 가을/겨울 상품을 10% 추가 할인한다. 봉통·오프라벨은 2018년 가을/겨울 상품을 각 10/30% 추가 할인한다.

아페쎄는 2018년 가을/겨울 상품을 40% 할인하고, 국내에서 최초로 아울렛에 입점한 H&M은 최고 70% 할인한다. 까사미아도 가구·소파·생활 용품을 최고 60% 할인한다.

행사 기간 아울렛 곳곳에서 아동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진다. ‘키즈 멀티 존’ 입구에서는 풍선이 쏟아지는 키즈파크 풍선파티(10월 5일)가 열리고, 1층 중앙광장에서는 로봇을 타고 동선을 다니는 패밀리 로봇체험(10월 3~6일)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히어로가 나타났다’, ‘오즈의 마법사’ 인형극, 저글링 공연 등 유아 동반 가족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다양한 아동 행사가 준비됐다.

이와 함께 삼성카드로 당일 60/100/200만 원 이상 구매 때 신세계상품권 각 2/3/6만 원도 선착순 증정하고(10월 3~6일, 10월 11~13일), 당일 30만 원 이상 구매객에게는 장바구니와 각티슈(4입)도 선착순 증정한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