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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토크] "환절기 어린이 피부에는 '저자극·고보습' 관리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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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토크] "환절기 어린이 피부에는 '저자극·고보습' 관리가 필요해요~"

연약한 아기 피부, 수분 손실률 높아 피부 질환 발생 쉬워
환절기에 어린이의 피부는 더 민감해지기 때문에 '저자극·고보습' 관리가 특히 중요하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이미지 확대보기
환절기에 어린이의 피부는 더 민감해지기 때문에 '저자극·고보습' 관리가 특히 중요하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환절기에는 어린이 피부가 더 민감해지기 때문에 '저자극·고보습' 관리가 중요하다.

가을로 접어들며 일교차가 커지고 바람이 많이 불기 시작했다. 가을에 부는 바람은 건조하고 차갑기 때문에 피부가 쉽게 거칠어지고 각질도 많이 발생한다.

특히 아기 피부는 성인보다 미성숙해 피부 장벽 기능이 떨어지고 수분 손실률이 높아 다양한 피부 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실제로 환절기 아기에게는 발진이나 태열 등 다양한 피부질환이 생긴다.

이런 이유로 이 시기 아기 피부는 더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질환을 막고 건강한 피부 관리를 위해서는 자극은 적고 보습은 높일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시중에 유통되는 제품 중 아기를 위한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궁중비책의 ‘샴푸&바스’와 ‘모이스처 로션’ ‘모이스처 크림’ 등이 있다.

샴푸&바스는 신생아부터 3세까지 아기를 위한 저자극 샴푸 겸용 바스 제품이며 모이스처 로션과 모이스처 크림은 3중 보습이 48시간 동안 지속하도록 하는 제품이다.

3개 제푸 모두 독일더마테스트의 '엑설런트 등급'을 받아 여린 피부에도 사용 가능하다. 그중 모이스처 크림은 피지 분비량이 적어 쉽게 건조해지는 영유아 피부를 위해 세라마이드, 마카다미아씨오일 등 피부 친화 성분을 함유했다.

궁중비책 관계자는 "환절기에는 특히 아이들 피부가 쉽게 민감해져 꼼꼼한 보습 관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근본적인 피부 관리를 위해 제품 개발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수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sj9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