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지난 21일 오후 9시께 발생한 이번 산불은 대응 1·2단계가 연이어 발령될 만큼 급격히 확산됐다. 소방청은 22일 밤 11시 ‘국가소방동원령’을 내린 데 이어, 23일 오전 2차 ‘국가소방동원령’까지 추가 발령했다. 현재 현장은 험준한 지형과 강한바람, 짙은 연무 등으로 진화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희망브리지는 산불 발생 지점 인근에 위치한 함양 재해구호물류센터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즉각적인 구호 활동을 펼쳤다. 유림면 어울림체육관 등 임시 대피소로 피신한 주민을 위해 일시구호키트 280세트, 대피소 칸막이 80점, 바닥 매트 80점, 500ml 생수 2,240병을 긴급 지원했다.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 “희망브리지는 이재민들이 대피소에서 겪는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자체 등 현장의 추가 요청이 있을 시 필요한 물품을 즉각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