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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황희찬 “2020년 기대하세요”… 김민재·이재영·이정은 등 ‘쥐띠 스타’들 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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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황희찬 “2020년 기대하세요”… 김민재·이재영·이정은 등 ‘쥐띠 스타’들 즐비

오스트리아 리그 잘츠부르크에서 뛰는 황희찬.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오스트리아 리그 잘츠부르크에서 뛰는 황희찬. 사진=뉴시스
새해를 빛낼 '쥐띠 스포츠 스타'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도쿄 올림픽이 열리는 2020년을 맞이하는 쥐띠 스포츠 스타들은 24세가 되는 1996년생이 많다.

축구 대표팀의 황희찬(잘츠부르크), 황인범(밴쿠버), 김민재(베이징 궈안), 나상호(FC도쿄) 등이 1996년생 동갑이다.

오스트리아 리그에서 뛰는 황희찬은 이번 시즌 총 9골, 리그 경기에서는 6골을 터뜨리며 유럽 '빅 리그' 진출설까지 꾸준히 나돌 정도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황인범과 김민재, 나상호는 지난 18일 부산에서 끝난 동아시안컵에 국가대표로 출전해 인상적인 경기력을 발휘했다.

이 대회에서 우리나라가 넣은 4골이 모두 이들 '쥐띠 스타'들이 도맡았다.

2020년 1월 도쿄올림픽 아시아 예선에 출격하는 한국 여자배구에는 '쥐띠 스타'가 핵심 전력을 이룬다.

쌍둥이 자매 국가대표인 이재영(흥국생명), 이다영(현대건설)이 1996년생이다.

프로배구 여자부 최고 인기 스타인 이들은 올림픽 본선행을 노리는 대표팀에서 이재영이 측면 공격을 책임지고 이다영은 세터로 공격을 조율한다.
올해 15승을 합작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코리안 시스터스' 중에서는 이정은(23)이 '쥐띠 골프'의 선봉에 선다.

2019년 LPGA 투어 신인상을 받은 이정은은 2020년 한 단계 더 도약할 태세다. 1년 선배인 고진영(24)이 2018년 신인상 수상 이후 곧바로 2019년에 올해의 선수, 상금왕, 평균 타수 1위 등을 휩쓰는 과정을 그대로 따라가겠다는 각오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